대북지원 단체, 방북 정상적으로 진행 중 _카지노가 있는 새해 크루즈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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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남측에 대해 '전면 대결태세'를 선언했으나, 현재 민간 대북 지원 단체들의 방북 계획 등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일과 오는 22일 금강산과 개성에 연탄 5만장씩을 전달할 예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측은 "내일 금강산 들어가기 위한 초청장이 오늘 오전에 왔고, 개성 방문 초청장도 문제없이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6명이 방북하는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측도 "새해 계획을 북측 민화협과 상의하기 위해 중국을 통해 평양에 간다"며 "통상 남포항을 통해 이뤄지는 대북 쌀 지원도 일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1일 평양을 방문할 예정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측도 "경기도 협력사업팀과 함께 9명이 북측과 농업지원 사업 협의차 방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간 대북 지원단체 56개의 연합체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측도 "총참모부 성명이 대북 지원사업들에는 아직 특별한 영향을 끼치지는 않고 있다"며 "1월 말쯤 북측 민화협 관계자들과 만나 단체별로 새해 사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